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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 해도동 살해 피해자 김00(22세, 남, 사망) 지원사례
  • 등록일  :  2006.11.25 조회수  :  2,437 첨부파일  : 
  • 1. 사건개요 피해자(사망)는 2006. 1. 9. 해도동 소재 pc방에서 혼자 게임을 하던 중 갑자기 가해자의 흉기(회칼)에 의해 살해되었음. 2. 상담내용 가해자와는 전혀 앞면이 없으며, 이를 말리는 주인에게도 칼로 위협하여 밖으로 피하자 피해자를 11차례 더 찔러 사망하게 함. 가해자(김00, 26세)는 미혼이며 직장을 그만 둔 후 생계곤란을 겪자 강도목적으로 인터넷에서 회칼을 구입하여 가지고 다녔다고 함. 피해자는 83세의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음.(어머니는 이혼상태) 3. 지원내용 먼저 내담자에게 피해자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므로 국가배상은 해당사항이 되지 않다고 설명하였으며, 피해자는 83세의 할머니와 아버지(김00)가 있으며, 아버지는 트럭기사로 일하고 있으나 현재 월세방에서 어렵게 사록 있으므로 그 가족에게 위록의 뜻에서 피해자 지원센터에서는 200만원을 지원함. 가해자는 용접일을 하는 사람으로 약 1년전 직장의 부도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가족들과는 단절된 상태임. 가해자 아버지의 가정형편을 조사한 결과 생계가 곤란하여 보상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함.